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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맛집

가을 산사 장안사를 다녀와서..

by 홈사임당 2012.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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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에 다녀온 산사 장안사 소개입니다. 

 

아직은 단풍이 내려앉지 않아서 가을 정취가 덜 느껴 지지만

쌀쌀한 가을바람에 내 코끝에 가을이 닥아옴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불광산 기슭에 있는 장안사의 대웅전은 부처의 덕호이며 대웅전은 석가여래 부처님을 봉안한 곳이다

이곳에는 중안에 불존불인 석가여래, 오름쪽에 아미타여래, 왼쪽에 약사 여래의 세 불상이 봉안 되어 있다.

장안사는 673년(문무왕 13)에 원효대사가 창건하여 쌍계사라 했다가

애장왕(800~809)이 다녀간 후 장안사로 개칭하였다고 한다.

 

 

이야기 숲 안내도에 따라 숲을 산책할 수 있게 했습니다.

 

 

 

 

장안사 에서 주차장으로 이어지는 다리입니다.

 

 

장안사 주변에는 여러개의 등산 코스가 있습니다. 안내를 보시고

참고하시면 됩니다.

 


 

 

 

옛날에 있던 상점을 없애고 청정농산물 직판장으로 꾸며서 여러가지 싱싱한 야채,과일을

관광객들에게 싼값에 구입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가을의 산사의 은은한 풍경소리가 바람따라 울려퍼지면서

나그네에게 평온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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