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남산 산행]남산 삼릉으로 오르다.

경주 남산 산행....여러코스 중 삼릉으로

경주남산 삼릉코스로 다녀왔습니다.

남산이 삼릉코스에는 유물 해설가분들의 해설을 들으면서

지루하지 않게 오를 수 있습니다.

 

 

경주 남산

 

금오산 정상까지는 1.7Km 인데 저는 상선암까지만 갔다 내려왔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산행은 내 컨디션에 맞게 하는게 좋다고 ....

다음번에 정상까지 가보렵니다.

 

 

경주 남산

 

상선암까지 0.7Km  인데 거기까지만 올라도 좋은경치 많이 볼 수 있어요

해설가 분들의 설명도 들을 수 있어 재밌게 산행 할 수 있구요.

특히 가족단위로 가신다면 애들한테도 도움이 되겠더라구요.

 

 

경주 남산

 

 

 

경주 남산

 

저는 함께간 친구 부부에게 누~~가 될까봐 해설도 안듣고 일찍

앞만보고 올라갔답니다.

 

경주 남산

 

경주 남산

 

 

남산은 소나무가 구불구불하더라구요

옛날에는 나무가 곧으면 모두 집짓는데 쓰여서...살아남으려면 구부러져야 했다나요 ?? ^*^

 

 

 

경주 남산

 

내려올때도 혼자 내려오다보니(남편은 사과따기 봉사가시구요)

 한 해의 마무리에 다달은 시점에서 그동안의 삶을 되돌아보는

분발과 반성도 하고 사업구상도 하면서 혼자만의 사색에

또다른 매력이 있어서 좋았답니다.

 

경주 남산

 

평지에 깔아놓은 나무판은 사람을 위한것이 아니고 땅위로 솟은 소나무 뿌리를 를 위한것이라네요...

 

 

경주 남산

경주 남산

 

경주 남산

 

경주 남산

 

 

경주남산

 

경주남산 상선암 직전 가파른 오르막

 

  경주남산 상선암 에서본 전경

 

  경주남산 상선암 에서본 전경

 

  경주남산 상선암 에서본 전경

 

 

산행 후 남산의 유명한 칼국수 한그릇은 또다른 즐거움이었습니다.

배고픔에 눈이멀어 맛있는 칼국수를 한 컷 안했네요...이런....^^**%^^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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