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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이야기/일상 다반사

사춘기 쌍둥이 ?...사람 잡아요^*^

by 홈사임당 2012.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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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한유라 부부가 결혼 3년만에 쌍둥이 부모 된다.

 

인터넷 검색순위에 정형돈 한유라 부부가 쌍둥이 부모 된다고 떴네요...

쌍둥이라...뱃속에있을 때 부터 정말 힘든게 쌍둥이 엄마랍니다.

제가 딸 쌍둥이를 낳아봐서 알지요...^*^

2.9㎏ 언니와  2.65㎏ 동생을 낳이서 인큐베이터도 안들어가고 집으로 바로 왔지요 

 

우리딸 어릴때... 지금은 더 이쁘답니다.. 자연미그대로...^*^

쌍둥이 딸들 100일..

 

딸 쌍둥이를 이란성으로 낳았는데요..서로다르니

두번 배아파 낳은것 처럼 좋구요.

 

쌍둥이 딸들4살때..동생이 키가 크지요...

 

 

 

 

무엇이든 2배로... 기쁨도 즐거움도 2배....^*^

사춘기도 2배로...? 한번에 ....  다행히 철든 언니가 동생 타일러서 쉬웠답니다.

 

 


쌍둥이 딸들 5살 때..

지금도 동생이 더크답니다

 

근데 고3 수능엄마는 한 번에 ...끝......너무 좋았답니다.

마운 일이기도 하지요.

 

정형돈씨네 쌍둥이.

모쪼록 건강히 잘 낳아서 행복하게 예쁘게 키우시기 바라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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