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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이야기/일상 다반사

[울산의 랜드마크]울산대교~~~

by 홈사임당 2013.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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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교 ~!!!]

울산만을 횡단하는 주경간장 1150m 의 단경간 현수교

울산대교는 남구매암동 교차로에서 9부두와 염포부두를 횡단하여 동구청까지 연결하는

단경간 규모로는 튠양, 장인교에 이어 세계3위급이라고 하네요

2014년 개통될 울산대료로 인한 시너치효과가 여러가지로 많습니다.

 

 

 

 

첫째: 관광인프라의 거점으로서의 역할

 

동구의 해송내음가득한 산책로가 있는 대왕암과 일산해수욕장일대관광

몽돌해변으로 유명한 주전도 울산대교와 더불어 울산대표 관광자원이구요

울산대교의 개통으로 연계성이 좋아지는

울주군 간절곶에서 시작하여 진하해수욕장과 장생포 고래박물관을 거쳐 북구의

정자해변까지~~

이에 동구가 거점역할을 해 동해남부 해안관광벨트축이 터이구요 

 

 

 

 

 

 

둘째: 교통체증의 완화와 물류난 해소의 연결고리로서 역할.

 

현재 아산로와 남목고개,염포로등이 상습적인 정체구간인데

울산대교 건설로 인해 이 구간의 교통이 원할해질것이고

2013년 준공예정인 남목 주전간 터널과 연계하여 남구,동구,북구,경주를 연결하는

미포산업도로와 울산외곽순환도로의 연결고리역할도 하리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셋째: 안정된 주거지로서의 역할

 

동구지역의 신규아파트 공급위주로보면 2011년 7월 아이파크,

13년 3월 전하동 e편한세상

4천여세대이고 14년엔 방어지구 휴먼시아,15년 화정동 재개발지역의

엠코등 2500여세대가 분양예정임을 보면 양호한 주거 인프라는 울산대교

건설로 인하여 접근성이 유리해진남구 야음,장생포동 일원과 울주군의

청량면,온산읍 일원의 일부 주거환경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의 근로자들에게

편리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울산지역 전체의 물류비용감소에 따른 지역제조업체의 생산성이

크게 증가될수있을것은 물론

울산의 랜드마크 울산대교의 개통은 상징적인 이미지를 넘어서

부산~울산~경주~포항을

이어주는 동해남부권의 교두보로서의 울산 동남해안이

거듭나는 계기가 될것으로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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