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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이야기/일상 다반사25

[울산의 랜드마크]울산대교~~~ [울산대교 ~!!!] 울산만을 횡단하는 주경간장 1150m 의 단경간 현수교 울산대교는 남구매암동 교차로에서 9부두와 염포부두를 횡단하여 동구청까지 연결하는 단경간 규모로는 튠양, 장인교에 이어 세계3위급이라고 하네요 2014년 개통될 울산대료로 인한 시너치효과가 여러가지로 많습니다. 첫째: 관광인프라의 거점으로서의 역할 동구의 해송내음가득한 산책로가 있는 대왕암과 일산해수욕장일대관광 몽돌해변으로 유명한 주전도 울산대교와 더불어 울산대표 관광자원이구요 울산대교의 개통으로 연계성이 좋아지는 울주군 간절곶에서 시작하여 진하해수욕장과 장생포 고래박물관을 거쳐 북구의 정자해변까지~~ 이에 동구가 거점역할을 해 동해남부 해안관광벨트축이 될터이구요 둘째: 교통체증의 완화와 물류난 해소의 연결고리로서 역할. 현재 아.. 2013. 1. 25.
2013년 해맞이 [새해 해맞이 다녀 왔습니다.] 남창에서 10분거리에 우리나라에서 해가 가장빨리뜨는 간절곶이 있지요 유명하다보니 관관객도 많이 오시구요. 그래서 저흰 진하바다가지만 갔답니다. 명선교앞 바다가 보이는 팬션에서 아이들과 새해의 각오를 다지며 삼겹살구우면서 밤을 보냈는데 바로앞이 바다다 보니 마치 배위에 앉은듯 했습니다. 평소엔 잘 밝히지 않는 명선교의 화려한 불빛이 맘을 더욱설레게 했구요. 아직도 맘은 18세 소녀...^*^ 바다를 바라보며 올해엔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기를... 나라의 발전과 행복을 바라며 기도했지요. 뜨는해를 실시간 찰칵...찰칵... 몇년간 해돋이 본 중에 오늘이 가장 힘차고 아름다웠습니다. 멀리 명선도가 보이네요. 설레는맘으로 해맞이하고 떡국으로 아침을 먹으며 온가족이 함께 행복했습니다.. 2013. 1. 1.
부산 울산에 눈이... 울산에도 눈이 ... 부산에도 눈이... 부산은 눈이 많이왔다고하네요 울산시내 어떤 사모님..기차여행으로 해운대, 부전역까지 가면서 눈구경.. 왕복하면서 혼자 ... 부럽네요. 눈꽃열차가 따로없네요. 부산서 오신 고객님이 만났는데 너무 낭만적이고 좋아 보이더랍니다. 우리동넨 거의 녹아서 질척합니다. 불편하지만 그래도 눈은 낭만이죠... 걸어서 출근길에 찍어봤습니다. 녹은 듯 하면서도 약간은 얼어서 조심조심... 비까지 오니 이러다 얼어버리면 온동네가 마비...걱정입니다. 모두들 눈길에 미끄러지지않게 조심하셔요... 우리사무실은 덕분에 조용해서 음악듣기 좋답니다..^*^ 2012. 12. 28.
[선암수변공원]산책로 운치가 ~~~^*^ [선암수변공원 한 바퀴] 지난번엔 수변공원입구에서 수변공원은 돌지않고 솔마루길로 산책갔었습니다. 그래서 지난주엔 수변공원을 한바퀴 돌고 솔마루길 오르려고 친구와 걸었습니다. 근데...산책길이 짧은중 알았는데 다 돌고나니 2시간 걸이더라구요. 참 좋았구요. 시내 한 복판에 이런곳이 있나 싶을 정도...멀리 여행이라도 간것같은 .. 너무 좋은 곳이었습니다. 안 가보신 분들 한번 가보실만 하구요. 근처분들은 연세있으신 분들도 건강챙기시느라 많이 나오셨더라구요. 눈으로먼저 감사하시라고 사진올립니다.^*^ 안내판이 도움을 줍니다. 참고로 하면 좋을것 같아요. 친구가 폼을 잡았네요.군데군데 이런곳이 있어요. 동네 어르신들 많이오시네요. 강을따라 도는 산책로가 참 운치있어요 멀리는 아파트 꼭대기가 보이구요. 갈대숲이.. 2012. 12. 23.